김태곤 원장, 직원 안전·윤리 내재화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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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원장, 직원 안전·윤리 내재화 직접 챙긴다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5.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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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9일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지역검사소를 방문해 직접 근로자 안전 및 윤리경영·갑질·청렴도에 대한 중요성 전파, 기관 경영전략 내재화 교육, 기관현안 공유 등을 추진한다. 

특히 김원장은 여전히 취약한 건설기계 검사소 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방안을 찾아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대상 안전보건 교육과 현장점검에 주력한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기관발전을 위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지난해 스마트 검사를 위한 디지털 기기지원 및 MZ세대를 위한 사무환경 개선 등 직원들이 제시한 건의사항을 개선한 바 있고, 이로 인해 정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과 여가친화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태곤 원장은 “전체 직원 중 70% 이상이 전국검사소에서 근무하고 있고, 이중 상당수는 현장에서 검사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은 기관장이 해야할 중요한 업무다”면서 “이번 방문으로 직원들의 안전과 윤리의식, 기관의 경영전략 내재화 등이 향상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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