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이 진행하는 ‘군포 빛깔 체험활동’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학생의 꿈을 지원하는 행복한 군포교육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군포 빛깔 체험활동은 1박 2일 숙박형 수련 활동으로 운영되며,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 1천800명이 10월까지 학교 단위로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주요활동은 △자연환경테마 △농촌체험 △리더십 총 3개의 테마 중 선택할 수 있어 군포시 청소년들의 사회적·윤리적 사고 등 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년도부터 2020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청소년육성 유공으로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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