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MZ세대‘국민 소통’1번타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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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MZ세대‘국민 소통’1번타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4.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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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경련)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사진제공:전경련)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국민 소통 첫 번째 프로젝트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갓생 갓생(God生)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적이고 계획적인 바른 생활 루틴 실천, MZ세대 유행어 한 끼’ 첫 번째 타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함께 시작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전통 자동차 회사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을 위해 전동화, 자율주행은 물론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로보틱스, 목적기반차량(PBV),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스마트시티 등 지속 가능한 인간중심 모빌리티와 기술로 상상을 현실화하는 미래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면모에 주목해 뉴스위크는 지난 2022년 정의선 회장을 글로벌 자동차산업 최고의 파괴적 혁신가로 선정한 바 있다. 

MZ세대 참여자 선발기준은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이다. 우리 사회에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이는 미국 버핏과의 점심(Warren Buffett Charity Lunch)과 다른 점이다. MZ세대 중 참석 희망자는 전경련 홈페이지(www.fki.or.kr)를 통해 3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밝히고 5월 14일(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재능기부 계획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및 영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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