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 SMR 국가산단 선정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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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 SMR 국가산단 선정 대환영
  • 최수미 기자
  • 승인 2023.04.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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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 이득순 협의회장(왼쪽 세번째) 경주 SMR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환영과 함께 적극적인 사업협조를 밝히고 있다.
(사진:경주시) 이득순 협의회장(왼쪽 세번째) 경주 SMR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환영과 함께 적극적인 사업협조를 밝히고 있다.

[경주=글로벌뉴스통신]관광도시 경주에 역대 첫 제조업 중심의 국가 산단 지정, 경제 산업 도시로의 재도약 발판.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득순)는 지난달 3월 역사관광도시 경주에 역대 첫 제조업 중심의 SMR 국가산단 후보지 결정에 대해 4월 협의회 월례회 자리를 빌려 지역 여성기업인을 대표하여 환영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경주 선정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쓴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과 공무원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여명의 지역 여성기업인CEO로 구성된 단체로 자동차 소재부품, 수출 포장재, 기계․금속 등 다양한 부문에서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경주 경제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남다른 활동을 하여 오고 있다.

이득순 협의회장(경림 대표)은 “경주에 SMR국가산단이 유치된 것은 지난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토균형발전과 차별화된 강소도시 육성 등 지방화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대환영 한다며, 국가산단이 경주경제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경주지회(회장 박지우)와 건천2일반산업단지협의회(회장 이부원)에서 “SMR 국가산단 지정으로 경주에도 드디어 제조업 중심의 첫 국가산단을 보유하게 된 역사적인 성과라며, 경제산업 도시로 더욱 성장하는 경주를 위해 기업인들의 모든 의지를 결집하겠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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