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오후 목동 남도사랑에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태봉회(회장 정광채)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양천구 목동 '남도사랑' 에서 분기총회를 겸한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 안건은 태봉회의 발전방안과 회칙수정의 건이 논의 될 예정이고 회원상호간의 고향사랑 정신을 발휘하고 고향에 대한 봉사심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하게 되고 임정자 전회장과 박명숙 전 총무의 감사패도 증정된다.
태봉회는 전남 영암군 시종면 출향인들로 구성되어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면서 항상 수구초심의 정신을 발휘하며 상호존경과 애경사를 항상 함께하고 있는 정경, 관계,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전통있는 조직이다.
김용복 총무에 따르면 "갑오년을 보내면서 을미년을 맞이하는 시간속에서 태봉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하고 " 고향발전에 대한 고견을 논했으면 매우 좋겠다."고 덧붙였다.
남도사랑(전화02-2698-4734)은 전철 5호선 목동역 8번 축구 앞 100미터 지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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