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읍시청) 지붕철거 작업 |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올해로 8년차를 맞았으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점검하고 개,보수해 주는 사업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올해 4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세대 당 300만원씩 160세대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공개입찰을 통해 당초 목표보다 43세대가 많은 203세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까지 국비와 시비를 합한 총사업비 25억여원을 투자하여 지원범위 내에서 불우소외계층 1,154세대의 주거시설 개ㆍ보수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하는 ‘불우소외계층의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 올해 특수시책으로 처음 시행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을 질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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