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순-김성이 대표,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상태바
박정순-김성이 대표,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3.04.01 0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시나래) 2023 대한민국 글로벌 크라운대상을 수상한 박정순(좌에서 두 번째), 김성이(우에서 네 번째)이 대표가 황령산 전망대에서 대상을 수여하고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시나래) 2023 대한민국 글로벌 크라운대상을 수상한 박정순(좌에서 두 번째), 김성이(우에서 네 번째)대표가 황령산 전망대에서 대상을 수여하고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연극, 시낭송, 문학, 미술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활동 인정받아
함께사는 사회, 자연과 문학의 조화를 이루는 문화예술 활동 펼쳐

박정순 희망극단 단장과 김성이 극단 시나래 대표가 제3회 영호남 문화공감이 열리는 부산 황령산 전망대에서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을 수상하였다.

박정순 대표는 희망극단 단장으로 울산지역생활연극을 주도하며 환경연극, 저출산 인구연극, 창작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극 참여작품으로는 「하늘이와 가빈이(2018)」, 「몽돌고래(2020)」, 「태화강연어(2021)」, 「몽돌보리밥(2021)」, 「가족이 답이다(2022)」, 「가족끼리(2022)」, 「태화강국가정원(2022)」, 「2023 다시부산으로」 등이 있고 태화강 소소한 연극제를 주관하였다. 몽돌시낭송회 회원으로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 시낭송 발표로 자연과 인간, 문학을 통한 어울림 운동 주도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이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극단 시나래(연극), 시(詩)낭송분야, 예모갤러리 미술분야, 디카시문학 저변확대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시낭송가로 지역 소외계층 행사에서의 공익활동 참여한 바 있다. 연극분야 활동으로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한 연극「2030 월드엑스포 부산」, 「2023 다시 부산으로」등을 주도하고 창작극 「강의 노래(2022)」주연으로 참여하였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디카시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미술분야 활동으로 3인 3색 전을 여는 등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활동하고 있다.

2023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심사위원회가 △문화(예술), △교육, △사회, △의료, △경제, △지방자치, △국제, △정치, 등 8개 각 분야별 인물을 총 48명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은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여정포럼이 후원,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