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8일(화), 30일(목) 2일간 직업체험 등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직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원주시 청년 10명이 참여했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소개 ▲다함께돌봄센터 기능과 역할 ▲아동돌봄교사의 자질 및 역할의 전문성 ▲현장 투어 ▲아동돌봄서비스 기회제공 등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은미 센터장은 “다함께돌봄센터 현장에서 직접적인 직업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본인의 적성 및 직업특성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대표 장승완)은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6개월간, 취업활동 이력 없는 만 18~39세 원주시 청년들을 모집하여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 역량강화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시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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