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방범순찰대 재궁지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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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방범순찰대 재궁지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참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3.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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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방범순찰대 재궁지대)군포시방범순찰대 재궁지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군포시방범순찰대 재궁지대)군포시방범순찰대 재궁지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참여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군포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단장 이성민) 재궁지대(지대장 김진택)는 
지난 22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까지 금정역 주변의 음식점, 편의점, 유흥업소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캠페인 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것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 했다.

일반음식점과 편의점에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유흥업소에는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지가 제대로 부착돼 있는지 확인하며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각 업소의 업주들과 시민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들의 출입 자재를 권고했으며 이날 활동에는 재궁지대 김진택 지대장,  김재운총무, 김승현, 강재석, 박성현 군포시의원등이 참석했다.

재궁지대 김재운 총무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지역구인 박성현의원도 함께 봉사해주셨어요 참석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를 기초자치단체가 적격심사 등 절차를 거쳐 지정하고,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ㆍ고발 활동 수행

- 근거 : 청소년보호법 제5조 및 제48조, 시행령 제40조

- 연혁 : ‘98년부터 민간 중심으로 지정·운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 및 현황

○ 지정현황 : 전국 276여개 감시단, 단원 20,000여명

- 평균단원 수 : 보통 30∼100명 이내로 구성

- 단원 직업군 : 시민단체,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 월평균 단속 횟수 : 월 1∼2회 이상 활동

※ 민간참여단체: 한국청소년보호연맹, 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YMCA, YWCA 등

감시단의 주요활동

○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활동

○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의 지도

○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업주․지역주민 등 대국민 계도활동

○ 학교주변 및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감시활동

○청소년유해매체물의 모니터링 및 제도개선 사항 관계기관 시정 건의 등

○ 워크숍 개최, 캠페인 전개, 유해환경 교육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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