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백대길 물자구매과장,이활 경영관리,문지성 물자구매과 주무관은 2023년 3월28일 (화) 오후2시 (주) 다오코리아 김제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회의실에서 전영천 다오코리아 대표,고방영 전무, 황성배 생산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시제품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고충과 조달 업무에 대한 애로 사항 등에 대해서 간담회를 했다
전영천 (주) 다오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제 지평선 산단까지 방문해주셔 감사하다.우수 혁신 시제품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한다.현재의 규정과 검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비효율적인 내용을 건의 한다"고 말했다
(주) 다오 코리아는 운동용 매트의 요람,전라북도 도약 기업 ,친환경 녹색 인증,KSG5784 한국국가(KS) 규격인정,전라북도 인증 상품 업체다.
혁신 시제품은 국민 생활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정신으로 시중에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일명 PET 병류)을 재활용한 친환경 재생 섬유와 무가 교제 (LM 소재 = 저융점 섬유)의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운동용 매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장을 투어하는 과정에서 정길용 전북지방조달청장은 " 현장의 애로 사항과 생산 현장에서 보는 인력 수급 관계,제품에 대한 검사 과정 중 현실과 차이가 되는 규정과 규격 등에 대한 조달 업무를 재확인하고 공유해서 산업현장에서 생산하는데 애로사항이 최소화 할 수있도록 최선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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