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국, 4대 사)1004운동부산본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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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4대 사)1004운동부산본부 이사장 취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3.26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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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이호국 사)1004운동부산본부  4대 이사장 취임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이호국 사)1004운동부산본부 4대 이사장 취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1004운동부산본부(김익현 본부장)는 지난 24일(금) 오후 6시 이리스웨딩홀 그린홀에서 이호국 4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호국 4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선임들의 노력에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 하여 봉사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음 두가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이어 가고자 한다. 첫 번째 투명성의 홍보다. 많은 후원자들께서 그리고 후원하고자 하는 분들께서 과연 내가 후원하는 돈이 누구에게 어떻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고 의심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홈페이지를 구축 중이지만 매달 홈페이지에 모든 경비의 내역을 상세히 공개하여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후원자 여러분께 투명 하게 전달 하도록 노력하겠다. 두 번째 더 음지에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따뜻한 손길을 지속적이면서 현실적으로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물론 현재 시설이나 그룹홈에 있는 어린 학생들도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하겠지만 제도적인 허점에 나라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도움이 극히 부족한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어도 학원에 간다는 것은 꿈도 못 꾸는 학생이 많다는 것이 21세기 대한민국 우리가 사는 세상에 같이 공존하고 있다. 이런 세상에 1004운동부산본부가 미력하나마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후원하는 여러분의 후원금이 더 의미 있는 곳에 더 많은 곳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후원자 또는 예비 후원자 분들게서 많은 격려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이호국 4대 이사장 / 양윤희 2, 3대 이사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이호국 4대 이사장 / 양윤희 2, 3대 이사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양윤희 2, 3대 이사장과 마케팅고등학교 김샛별 학생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양윤희 2, 3대 이사장과 마케팅고등학교 김샛별 학생

이날 마케팅고등학교 김샛별 학생은 “저는 메이크업 전문가가 되고자 꿈꾸는 고등학교 3학년 김샛별이다. 2021년부터 사)1004운동부산본부와 인연이되어 매년 자기개발 우수 장학금지원과 1:1 취업 멘토를 지원해 주시고 제 꿈에 전폭적인 지지를 해 주셔서 메이크업 전문가라는 꿈의 씨앗을 심고 키울 수 있었다. 제가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배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고등학교 생활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득 안고 있을 때 멘토가 되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양윤희 이사장님과 관계자 분들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장학생대표로 감사편지낭독을 하였다.

2, 3대 양윤희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2019년 3월 13일 취임을 하고 열심히 뛰었다. 2019년 23명, 20년도 30명, 21년도 35명, 22년도 45명의 장학생을 선정 지급하고 코로나라는 어려운시기에 이를 가능하게 해 주신 후원자님들과 임원님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저의 봉사은 슬로건은 세 가지가 있었다. 첫째 선한 영향력의 발휘 오른손이 하는 일은 널리 알려 동참하게 하자, 둘째 지속적인 봉사 한번의 이벤트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최초 장학생 선정이 되면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장학금 지급을 해주자, 셋째 즐거운봉사 봉사를 행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즐겁고 행복하였다. 4년간 나름 잘 실천 했다고 생각하지만 많이 부족했다. 저에게 좋은 경험과 좋은 인연을 맺어준 1004운동부산본부를 깊이 애정하며 더욱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 그 동안 베플어주신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사회에 환원토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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