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글로벌뉴스통신]한남진 (사)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20일(월) 회장 입후보시 공약사항인 지방자치단체장 면담 첫 번째 방문으로 구미시 김장호 시장을 면담했다.
이날 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과 강주일 대경지회장, 신재천 사무국장이 동반 참석하였고 구미시청에서는 김장호 시장, 김팔근 비서실장, 이운균 노동복지과장이 참석했다.
한남진 회장은 명장협회의 설립연도부터 현재까지 지정된 명장 현황과 명장협회 역할 등에 대해 소개하였고 금번 시청을 방문한 목적은 국가품질명장협회 홍보 및 국가품질명장을 활용한 중소⦁중견기업의 품질경영활동을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미시와 협력할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기업체의 경쟁력 향상 활동 추진으로 시정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공약사항인 품질명장 사관학교 건립 관련하여 구미 관내에 있는 폐교 등 협회에 기증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구미에 있는 국가품질명장들이 기업체의 품질기술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산단의 활발한 산업경영 활동을 통해 움직이는 도시로 숙련기술자가 매우 중요하다.구미 시청에서 명장들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명장 사관학교를 건립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투자가 필요한 만큼 기업의 후원이 필요하다."며, "명장협회와 구미 시청이 상호 협력하여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운균 노동복지과장은 "구미시청에서 마이스터 복지단을 운영하는데 기업과 멘토단 활동을 현재 대한민국명장과 진행 중이다.향후 국가품질명장도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주일 국가품질명장협회 대경지회장은 "구미지역에 있는 국가품질명장들이 구미시 관내 기업들의 품질경쟁력 향상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언제든지 필요하면 연락을 해달라. 구미시 해당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남진 회장은 "국가품질명장을 더욱 알리고 권익 항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