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 ‘연안정화의 날’ 맞아  오이도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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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 ‘연안정화의 날’ 맞아  오이도 쓰레기 수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3.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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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 ‘연안정화의 날’ 맞아  오이도 쓰레기 수거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 ‘연안정화의 날’ 맞아  오이도 쓰레기 수거

[경기=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농수산진흥원 임직원들이 23일(목)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경기바다 함께해(海)’ 사업을 진행하려고 시흥시 오이도로 이동, 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 도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함께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고자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함께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해변 쓰레기 약 3t이 수거됐다.

박종서 경영혁신본부장은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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