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뇌졸중 주제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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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뇌졸중 주제 공개강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4.12.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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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 혈관노화와 심혈관질환주제로 서정숙 교수가 연령구간별 혈관질환 발생률 차트로 강의를 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오는 2015년 1월 9일 센터 강당에서 “뇌졸중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 주제로 제326회 시민건강관리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건협 부산센터 김경민 과장(가정의학과전문의)은 “추위와 건조를 특징으로 하는 겨울이면  혈액은 보다 농축되고, 이 농축혈이 혈관을 흐르면서 그렇지 않은 때에 비해 순환에 저항을 갖게 되고, 여기에 추위가 더해지면 체표면적 감소, 혈관수축이 따르게 돼서 혈관 손상이 일어나는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겨울철 고령자의 새벽운동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고, 두터운 모자와 목도리로 머리와 목의 체온을 보온하는 것이 일시적인 혈압상승을 막아  뇌졸중 등 혈관성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건협 부산센터의 본 강좌는 2015년도 총 21회 강좌 중 첫 번째 강좌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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