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사진작가의 야생화 “중의무릇” 이야기(제190회)
상태바
(글로벌GNA) 이종봉사진작가의 야생화 “중의무릇” 이야기(제190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3.21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중의무릇"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중의무릇"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산이나 들의 반그늘 특히 사찰 주변의 다소 비옥한 곳에서 자라는 15~20cm정도의 크기인 백합과 다년생초로 땅속에 약 1~1.5cm 크기의 알 모양의 비늘 줄기가 있으며 약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꽃은 줄기 끝에서 3월 하순경부터 4월말까지 노란색의 별 모양으로 핀다. 그래서인지 영어 명칭은 Yellow Star Bethlehem (베들레헴의 노랑별꽃)으로 불리어 진다, 그리고 줄기 끝에 이른 봄 얼음이 녹자마자 줄기 끝에 꽃이 피어서 정빙화(頂氷花) 라고도 불리어 진다. 유사종으로 꽃이 좀 작은 "애기중의 무릇"이 있다.

(사진 :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중의무릇"의 다양한 모습
(사진 :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중의무릇"의 다양한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