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 입니다

전북 전주시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2023년3월11일(토) 오전 10시 전주시 완산구 바람 쐬길는 길 131-6 에서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세대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마무리 활동을 하였다

이날 전주연탄은행 연탄 나눔봉사활동은 지난 2022년 10월 부터 2023년 3월 11일까지이며,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따듯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온기를 전해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하고,추운 겨울에도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주 연탄은행은 봉사 활동으로 사랑 밥차(전주 연탄은행 밥상 공동체)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기업은행에서 후원하고 8년차 사랑의 밥차는 많은 봉사자들이 활동하며, 업무담당은 노상훈 팀장이 수고했다

또 소통과 화합이 있는 전주연탄은행에서는 봉사를 기쁨으로 알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20가족을 선정하고 지원하여 방 온도를 높이는 특별 후원금 지원도 진행하였다

전주 연탄은행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석봉이의 청춘 학당'을 개강했다

석봉이의 청춘 학당은 최윤옥 선생님이 수고하며 어르신 학생은 기존 학생들과  2023년도 학생은 3명이 입학 하였다

전주연탄은행은 어르신을 위한  행사로는 '2023년 청춘이여 돌아오라'로 제주도 여행을 못한 어르신으로 대상으로 2022년도 이어  올해에도 제주도 여행 행사를  어르신 20명을 선정하여 5월에 여행할 예정이다.

 

2023년도 봉사를 위한 상반기 세미나 행사도 오는 23일(목)  오전 9시30분 메가 박스 송천점 에서 나춘근 회장(전라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플러스 건설) 특강과 최현숙(수어 통역사)은강사의 청각언어 , 장애인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오후에 전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봉사자와 전주 온누리 교회  청년부와 함께 하였고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봉사는 현장에서 나눔은 빨리 끝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누면서  즐거움을 찾고 내면에  보람을 찾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