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글로벌뉴스통]주니어무용단 주신(단장 오주신)의 정기공연 명칭인 우리들의 춤마당 19번째이야기 The MIRACLE이 지난 5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주신무용학원 23주년 주니어무용단 “주신”의 우리들의 춤마당은 경북 구미지역 주니어 무용수들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우리들의춤마당’은 100%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다. 한시간 반여 진행된 우리들의 춤마당은 유치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무용수들의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댄스까지 수준 높은 무대가 마련되면서 호평을 받았다.
우리들의 춤마당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주역 무용수가 되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도 키워 나갈 수 있게 된다.
한편 주니어무용단 ‘주신’은 국내를 대표하는 전국 5대 청소년무용단으로 선정되어 이달 서귀포유채꽃축제장에서 개최되는 꽃의 향연, 차세대 우리춤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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