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가수 이찬원이 첫 정규앨범 ‘ONE’ 발매를 기념해 씨스팡과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씨스팡과 광고 모델 이찬원이 약 450명 분량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씨스팡의 2023년 새로운 광고 모델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된 물품은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씨스팡은 최근 광고 모델 교체 후 이찬원의 팬들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스팡 관절팔팔은 광고 모델로 이찬원을 발탁한 이후 모바일라이브 역대급 매출과 함께 홈쇼핑 매진 기록을 2회 연속 이어가고 있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이찬원의 모델 발탁 이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상품을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씨스팡과 이찬원이 기부한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씨스팡은 신제품 ‘관절팔팔 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스팡에 따르면 ‘관절팔팔 플러스’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어 관절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부터 골프와 테니스, 헬스 같은 활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는 MZ세대까지 필요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