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일 시인 "떳다방 까치집" 시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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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일 시인 "떳다방 까치집" 시집 발간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4.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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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사에서 200 페이지
   
▲ 손해일 시인의 "떳다방 까치집"시집의 표지와 속지./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서초문인협회장을 엮임하고 펜클럽  부총재인 손해일 시인이 "떳다방 까치집" 시집을 발간해 화제다.

 본 시집은 ▶ 문덕수 시인의 서문  ▶ 손해일 시인 자신의 책머리 글 ▶ 조명제 문인의 판소리 미학의 소개 및 변용 ▶  5부시체제수록으로 편집해 200여쪽에 이른다.

 제1부(가돈지의 봄)에는 "소금꽃" 외 20편의 시, 제2부(참매미)에는 "떳다방 까치집" 외 12편의  시, 제3부(어류민국 물고기 열전)에는 "가을전어" 외 14편의 시 , 제4부(빛을 위한 탄주-번역시)에는 "흐르면서 머물면서" 외 13편의 시, 제5부(작사, 작곡된 시)에는 "서리풀 찬가"외 4편의 주옥같은 시가 수록됐다.   

 한편 손해일 시인은 전북 남원에서 출생해 전주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를 졸업, 홍익대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1991년 문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1978년 시 문학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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