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새마을지도자 송년단합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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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새마을지도자 송년단합대회 개회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4.1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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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오후 6시 서초 오렐리에서 만찬을 통한 화합과 봉사다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이종환 새마을서초구지회 회장이 송년단합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내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서초구를 위해서 새마을운동에 매진하자고 당부하고 하고 있다.
 [서울=글로로벌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서초지회(지회장 이종환)는 12월 16일 오후 6시 서초 오렐리에서 '2014년 새마을지도자 송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조아람 음악가의 바이올린 '허공'의 연주는  참석 지도자들의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다.

 본 행사는 안희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웃음창조행사를 통해서 새마을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강석훈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서 "기쁘고 반갑다."고 전제하고 " 국회의원으로서 행복서초건설을 위해서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국립의료원도 완전히 해결되어 236억원의 예산도 편성했다고 전했다

 조은희 구청장도 축사를 통해서 " 엄마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하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서초구가 앞장서자."고 말하고 "봉사하고 헌신 해주신 지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로상 표창으로는 부림제지 윤명식 사장님이 수여 받았고 만찬을 통해서 지도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공고히 하고  각 동별 대표들의 노래자랑대회가 열려 지도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희준 사무국장에 따르면 "을미년 새해에도 더욱 공고한 단합을 약속드린다."고 말하고 "새해에 각 가정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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