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구민들과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제8기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수) 밝혔다.

사상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성화된 SNS계정 소지자(만18세 이상)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등을 사상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이메일(soranam@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3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문화체육과(☎ 310-4077)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상구에 대한 애정과 콘텐츠 발굴에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