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횡성군 이장협의회(회장 한두만 )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0일(월)10:00에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명기 군수, 한두만 군이장협의회장, 읍,면이장협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횡성군 이장협의회는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협의회장, 부회장, 총무) 총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퇴임 임원진 감사패 전달식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임원선출은 한두만 회장과 원용석 부회장, 이평문 사무국장의 이장 임기종료에 따라 이뤄졌다. 신임 회장으로는 갑천면 이상면 이장협의회장이, 부회장으로는 우천면 송재익 이장협의회장, 공근면 김종호 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으로는 갑천면 추동리 이장이 선출되었으며, 임원들의 임기는 전임 임원들의 잔여임기인 2023년까지 유지된다.

이상면 신임 군이장협의회장은 “횡성군과 함께 지역 리더로서 더욱 솔선수범하여 주민화합에 앞장서며,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