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120개소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보험료 단체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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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120개소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보험료 단체가입 지원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1.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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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남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남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관내에 소재한 120개소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2023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 보험료 단체가입」을 지원한다고 26일(목)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의 목적은 「영유아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보상과 어린이집 재산 피해보상 등」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적정한 보상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보육 아동 수에 따라 매년 어린이집에서 개별적으로 안전공제회비를 부담하고 계약·체결하던 방식에서 남구청에서 보험료를 지원하고 일괄적으로 단체가입 함으로써 어린이집의 경제적·행정적인 부담도 덜게 되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관내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체제 지원을 통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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