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수도권 대학 평균보다 높은 최상위 취업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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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수도권 대학 평균보다 높은 최상위 취업률 달성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01.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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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양대학교) 건양대 및 지역별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사진제공:건양대학교) 건양대 및 지역별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논산=글로벌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공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2021년 12월31일 기준 대학 취업률 부문에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64.2%는 물론,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인 67.8%보다 높은 73.8%의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기록하며 취업명문대학으로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건양대 집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동안 공무원 및 국공립 교사, 장교 등 공직 진출자가 89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건양대가 자체 집계한 취업률 세부 지표를 보면 2021년 의과대학/간호대학/의과학대학 등 보건의료계열의 경우 상급병원/대학병원 취업률이 44.9%(212명), 공공기관/공기업/대기업 취업률이 4.0%(19명)으로 거의 절반의 취업자가 우수 취업자로 분류됐다.

또한 건양대 전체 취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취업 현황 집계 결과 수도권 32.0%(406명), 대전/충청권 34.2%(434명), 기타 33.9%(430명)으로 3분의 1은 수도권으로, 3분의 1은 대전/충청권으로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의 경우 2017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군사학과, 국방경찰행정학부, 세무학과, 금융학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심리상담치료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임상의약학과, 글로벌의료뷰티학과, 사이버보안학과 등 12개 학과에서 매년 평균 127명 이상의 공직 진출자가 배출돼 오고 있다.

주요 진출분야는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경찰, 군무원, 장교 및 부사관, 국공립학교 특수교사, 국공립학교 전문상담교사, 국공립학교 유치원교사,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등이다.

(사진제공:건양대학교) 김용하 건양대 총장
(사진제공:건양대학교) 김용하 건양대 총장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1991년 개교 때부터 ‘가르쳤으면 책임진다’는 학생중심주의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학사운영을 이끌어왔으며 그 결과 취업명문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며 “이제 대학정책의 최고가치는 STUDENT FIRST(학생우선)이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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