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7일 사하구청 4층 업무연찬실에서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20일(금) 밝혔다.
구는 직업성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앙U병원 건강검진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한형동 원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하여 사하구 현업업무 종사자의 혈압, 혈당 및 체성분 측정 결과와 건강검진 결과서를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관내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검진 관리와 사후관리를 통해 업무 및 기저질환으로 인한 재해를 줄이고 건강한 근무지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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