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욱일승천’ 계묘년 설날 인사
상태바
허경영, ‘욱일승천’ 계묘년 설날 인사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01.21 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침 해가 하늘로 오르듯 기세 왕성한 한 해 소망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욱일승천’으로 도약하는 새해 메시지를 전하는 허경영 대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욱일승천’으로 도약하는 새해 메시지를 전하는 허경영 대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월 150만 원 국민배당금 지급 등 대통령 혁명공약으로 국민들의 이목을 끈 허경영 하늘궁유지재단 대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기 해 연휴 첫날 1월 21일(토) “아침 해가 하늘로 솟아 오르듯 기세가 왕성한 욱일승천(旭日升天)’으로 온갖 어려움과 고난을 타파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국민들에게 설날 인사를 드렸다.

허경영 대표는 “정부의 복지사각지대도 국민들의 온정(溫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며 “지금 비록 어렵고 힘들더라도 기운차게 극복하면 오히려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출발의 설날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허경영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온정(溫情)을 나누는 사회봉사와 무료급식을 45년간 해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종로3가 탑골공원 뒤 무료급식 허경영 대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종로3가 탑골공원 뒤 무료급식 허경영 대표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365일 정오 12시~오후 1시까지 도시락,죽염건빵, 과일, 떡, 생수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비용은 허경영 사재(私財)로 부담해왔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욱일승천(旭日升天)의 도화선은 정부의 새해 정책에도 반영돼 부모급여 연 1000만 원 시대가 열리는데, 이는 허경영 국민배당금 월 150만 원 공약과 저출산대책비 부모 직접 전달시스템을 구축하자는 허경영 혁명정책의 선견지명이 밑바탕이 됐다.”고 분석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허경영 대표가 사랑의 하트를 전하는 사진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허경영 대표가 사랑의 하트를 전하는 사진

허경영 선견지명, 새해부터 '부모급여' 지급…0세 월 70만 원·1세 35만 원

새해부터 부모들이 출산 후 2년까지 육아지원금인 '부모 급여'를 받게 된다. 만 0세 자녀를 둔 가정에는

월 70만 원, 만 1세 가구에는 35만 원이 지급되고, 후년에는 지원금이 더 늘어나는데,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가 지금보다 양육지원금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가 새해부터 새로 지급하는 부모 급여는 출산과 양육 초기의 소득 보전이 핵심이다.

기존 최대 50만 원을 지급했던 '영아 수당'을 통합해 가정이나 어린이집 보육에 상관없이 금액을 더 늘린 것이다.

이에 따라 새해부터 첫돌이 안 된 아기를 키우는 부모에겐 최대 월 70만 원이 지급된다.

 만 1세 아기 부모는 최대 월 35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2024년에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까지 올리기로 했다.

한국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0.81명으로 역대 최저인 국내 출산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현재 연평균 5.8%인 감소율이 지속되면 2027년에는 170만 명 (통계청 장래인구추계)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이처럼 그동안 수백조 원을 쏟아붓고도 저출산이 장기화하자, 정부는 출산과 육아휴직에 따른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부모급여를 도입하는 등 예산 직접투입 초강력 대책을 내놓았다.

허경영 대표는 “새해 계묘년이 토끼 해인데, 토끼는 앞다리보다 뒷다리가 길고 근육이 더 발달 돼 평지보다 언덕을 잘오르고 달리므로 난관을 뛰어넘고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고 정책도 도약하는 정책으로 전기(轉機)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