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주소정책 업무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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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주소정책 업무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1.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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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영구)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사진제공:수영구)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소정책 업무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되어 지난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800만원을 확보하였다고 20일(금)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15분 생활권 조성을 위한 LED 멀티사인 주소정보시설 설치, 주거지 내 안전 취약지역에 LED 기초번호판 설치, 독거노인에게 도로명주소 안내판 배부, 행정동별 접지형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3,000부 제작, 도로명주소 초등학생 자원봉사단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여 도로명주소 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도로명주소 실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보드게임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밀착형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노후화된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교체를 통해 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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