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기업연합 사회공헌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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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기업연합 사회공헌 활동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1.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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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자원봉사센터)안양시자원봉사센터,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기업연합 사회공헌 활동 진행
(사진제공:안양시자원봉사센터)안양시자원봉사센터,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기업연합 사회공헌 활동 진행

[안양=글로벌뉴스통신](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협약 체결 및 기업연합 사회공헌 등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식에는 박양숙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과 김정민 석수2동장, 구본윤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안양시 관계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는 혼자서 병원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1인 가구에 자원봉사자를 연계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석수2동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또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맞이 기업연합 사회공헌 활동 ‘행복한 설, 설레는 나눔’을 펼쳤다.

기업 연합 사회공헌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된 지역 내 22개 기업, 공공기관이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이날은 국교통과학기술진흥원, 안양시인재육성재단, 한림대성심병원, LS오토모티브의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80여 명의 식사뿐 아니라 설거지 등 명절을 앞둔 급식소의 분주한 일손을 도왔다.

안양지역 기업인 문식품이 후원한 초코파이와 LS오토모티브가 후원한 건강식품도 어르신에게 제공했다.

박양숙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1인 가구, 어르신 계층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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