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18일(수) 설을 맞아 지난 10년간 이어온 노원구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0년째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자유총연맹 노원지회가 주관하고, 김종화 신지식인(성도테크 대표), 김순분 신지식인(한비즌 대표)가 후원했다.
신지식인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제작한 전통 한과와 친환경 텀블러를 전달하며 신지식인의 선한영향력을 나눴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우리 이웃들에 대한 온정이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8,0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주위의 이웃을 돕는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은“10번째 찾아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07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업무를 위임받아 지난 12월 40회 인증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8,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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