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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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01.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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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
위문 시설은 총 96개소로 아동복지시설 15개소, 노숙인쉼터 1개소, 노인복지시설 54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 여성복지시설 8개소, 청소년복지시설 6개소다.

위문품은 문화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견과류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월 19일 참사랑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김연옥 복지여성국장이 울산양육원을 각각 방문해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소외계층과 더불어 잘 살고 정이 가득한 나눔 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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