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18일(수) 오후 2시 울산시청 2별관 3층 소방본부장실에서 ‘에이치설퍼(주)’가 소방관서 노후 식당 환경 개선을 위해 주방싱크세트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동부소방서 전하119안전센터의 노후화된 식당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최근 고물가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업 경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방공무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중한 사랑을 전해주신 에이치설퍼(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설퍼(주)는 울산 남구에서 유황비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남구 주민들을 위해 남구청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해 오고 있다. 

김금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