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벌뉴스통신]연천군새마을회(회장 이인행, 부녀회장 이춘애)는 지난 18일 연천군종합복지관 4층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 결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2023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53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에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추진을 위해 심혈을 쏟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역량강화’ 등 4개 핵심과제운동 추진을 위해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인행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연천군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