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속에도 후원과 나눔은 이어진다

[전주=글로벌뉴스통신]전주 은행 회원들이 2023년 1월14일 (토)오전 10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겨울비가 어제 부터 왔고 오늘 아침에도 계속 왔다
전주 완산구 낙수정길 22 (버스종점)에 모인 단체 및 봉사자가 많이 모였다는 것은 이 사회는 살아서 움직이고 따스한 이웃과 동참하면서 상생한다는 참 사랑이 이어지는 현장이었다

이날 후원 및 단체는 삼천MJF 라아온스 크럽,드림 MJF 라이온스 크럽,온고을 PMF 라이온스 크럽 (1,500,000원),현대자동차 기능장회 연탄 2,000장,황실 문화재단 전주지부 800,000원,

주안교회 1,000,000원,전주 시온성 교회 청년부2,500,000원 후원 및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황실 문화 재단 전주지부 이적 이사장은 고종의 손자로 의친왕의 아들로 1979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후에 1989년 작은아버지인 영친왕의 부인 이방자 여사의 장례식을 기점으로 귀국했다

전주에 '황실 문화재단'을 세운 황손 이적' 이사장은 전국 순회하면서 강의도 하고 역사 보존 세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우천시에도 서로 힘이 되고자 격려와 웃음으로 기쁘게 참여 해주신 각 단체와 봉사자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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