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지품면분회는 지난 9일(월) 11시 지품면 노인복지회관에서 군지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남진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지품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품면 노인들을 대표해 봉사하는 지품면 분회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강신열 지품면장은 이임하는 제5대 차연택 회장과 임원진의 활동과 봉사에 감사를 표했으며, 취임한 제6대 임원진에는 확대되는 노인복지서비스에 맞춰 지품면분회가 앞장서 노인의 권익증진과 지휘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지품면분회는 33개 단체 651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지역 노인들의 문화행사 참여와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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