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업기술센터, ‘2023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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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업기술센터, ‘2023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추진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01.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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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 12개 시범사업…1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다양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3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개 분야 12개로 구성된 ‘2023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하는 신기술 사업은 ▲수도작 분야 ‘농업용 무인보트 보급 제초제 살포 생력화 시범 사업’ ▲원예 분야 ‘딸기 품종 다양화 안정생산기술 시범 사업’ ▲축산 분야 ‘비엠(BM)활성수*를 활용한 축사 환경개선 시범 사업’ 등 5개 사업 ▲과수 분야 ‘친환경 방제 활용 황금배 안정생산 시범 사업’ 등 2개 사업 ▲도시원예 분야 ‘2023년 생애주기 맞춤형 치유농장 육성 시범 사업’ 등 3개 사업이다.
울산지역 농가와 단체는 1월 31일까지 각 사업별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지 조사 후 2월말 개최예정인 농업기술센터 및 외부 농업전문가들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별 지원 자격, 사업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ulsan.go.kr/atc)을 참고해 사업 담당별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신기술 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며 “관내 농업인 및 농업단체에서는 시범사업별 추진계획 및 내용을 검토 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기한 내 신청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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