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최우수’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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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최우수’등급 획득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1.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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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부천도시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최우수’등급 획득
(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부천도시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최우수’등급 획득

[부천=글로벌뉴스통신]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2년 부천시 출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수) 밝혔다.

부천시는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청렴경영성과 및 확산 등에 대한 평가를 매년 실시한다.

공사는 지난해 민간 부문 청렴사회협약기관과 ‘민관 합동 청렴문화 체험활동’ 등의 교류를 통해 청렴 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했으며, 청렴시민감사관 칼럼 배포, 온라인 법령 퀴즈, 청렴 감수성 진단 프로그램 등의 청렴시책들을 제도화 한 ‘윤리준법 주간’을 새롭게 운영해 청렴시책 실효성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지난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법 시행 이전, ‘이해충돌방지법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하고, ‘이해충돌 종합 대응 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친화적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마련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최우수 기관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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