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서천군,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2.28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서천군청)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서천군청)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천=글로벌뉴스통신] 서천군이 충청남도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화)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실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실적, 종이 없는 현장사무소, 직접 대면 경계 확정 및 가가호호 방문 동의서 징구, 사업 홍보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적재조사측량 품셈 조사, 지목현실화사업 협업, 조정금 산정기준 협의 회의 등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를 실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군은 지난 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지금까지 21개 지구 1만 1747필지, 889만 1000㎡에 대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 불편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