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김정호)는 12월 26일(월) 17시 울산 북구 한국몰드 교육장에서 박정환 부사장 명예명장 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예명장 증서 전수식에는 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협회장, 한남진 제9대 협회장 당선자, 허정호 인사위원장, 이병휘 전략운영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울산지회 김태곤 고문, 정상석 고문, 이강희 지회장과 한국몰드 고일주 대표이사, 고선영 이사 등 20명의 임원과 명장, 회사 관계자가 함께 했다.
국가품질협회 명예명장에 전수된 박정환 부사장은 원자력전문 기업인 두산중공업(주) 기술연구원, 알루미늄 전문기업 알루코그룹, 울산테크노파크에서 근무를 하면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지원의 역할을 하였으며, 부울경메가시티시민협의회 회장, 한국디자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내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호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재능과 능력을 보유한 명예명장 선정을 통해 품질경영의 지식 습득과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하여 소속 기업과 명장협회 그리고 울산지회에 많은 도움과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환 명예명장은 “기존 내연기관산업에서 친환경산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울산중소기업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역량 육성사업에 선배 명장님들이 앞장서 달려가는데 작은 힘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 국가품질 명예명장 선정제도는 품질 혁신 활동을 선도하는 기업가 및 품질 전문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면접심사 후 기준에 부합하면 협회 운영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하고 증서를 전수한다.
국가품질명장은 장인 정신이 투철하고 국가품질경영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개인의 공적을 평가하여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정부가 ‘국가품질명장’을 선정하여 대통령 증서를 수여하며, 현재 1552명의 국가품질명장과 20여 명의 명예명장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