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6일(월)부터 30일(금)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에서 전시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울산지부(지부장 김재근)는 12월 26일(월) 오후2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에서 패션작품을 선보이는 "실루엣, 울산II" 작품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 내빈으로 염명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 김연수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관장, 안은영 팀장, 최성식 전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 김금만 울산숙련기술연합회 회장, 김경란 울산광역시명장회 회장, 문소현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울산광역시지회장, 고동훈 울산제과제빵학원 원장, 류점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원장, 김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3회째로 울산에서 활동 중인 의류 숙련기술인들의 뜨거운 가슴과 섬세한 손길로 표현된 총 30여 점의 다양한 패션 작품들을 선보이며, 12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개최한다.
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울산지부 김재근 회장은 "전시회를 감상하는 모든 분께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무료함과 단조로움을 벗어나 삶의 활기를 되찾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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