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트리'가 불 밝힌 시청앞 주변 풍광
천만 서울시민의 살림살이를 감당하는 서울 시청 앞 광장,
환한 연말연시 불 밝힌 '트리' 가 우뚝하고....,
남쪽을 향한 유리벽 현대식 서울 청사 앞에,
우뚝한 늘 푸른 소나무 정취를 더하고....,
함께, 프래카드 두른 낮 선 천막이 어색한 대조를 이룬다
남쪽엔, 시청앞 광장 가림막 같은 P호텔 불밝힌 창문들 마저
연말연시 광장을 빛내는 혼연일체 하나의 풍물이 된다.
시청 청사 북쪽, 광화문 네거리 가기 전 만나는 청계천,
흐르는 청계천 맑은 물줄기, 은은한 불빛 받아 머릿속 마저 맑게한다.
청사 서편, 태평로 큰길 건너 자리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고즈넉한 불빛을 내, 여기가 성당임을 알리고 .....,
번화가가 이어지는 동편,
롯데호텔과 하나은행 본점이 번성하는 을지로 입구 쪽을 밝히는,
서울 시청 앞 광장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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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축하하며 위로하며 힐링을 하는 것은 종교를 떠나 참 좋은 것 같습니다
Merry Christmas!
Feliz Navi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