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로터리 경관조명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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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로터리 경관조명 점등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2.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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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말까지 원형 구조물로 만든 21m 탑 불 밝혀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태화로터리 야간 트리 조명
(사진제공: 울산광역시) 태화로터리 야간 트리 조명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태화로터리에 야간 트리 조명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명은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일몰시부터 오후 10시까지와 오전6시부터 일출시까지 2차례 점등된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지름 5m, 4m, 3m, 2m, 1m의 원형구조물을 이용해 만든 높이 21m탑과 가로등 볼조명, 수목 은하수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울산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해를 보낸 시민들에 대한 격려와 다가올 2023년은 희망이 가득하고 힘차게 다시 도약하자라는 의미로 야간조명을 설치하게 됐다.며 희망의 빛이 시민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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