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을산여고 학생 대상 ‘진로교육’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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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을산여고 학생 대상 ‘진로교육’마련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2.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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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방어진 등 도시재생 현장 방문도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광역시청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DB) 울산광역시청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도시재생에서 진로를 찾다’를 주제로 진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은 울산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10개 반 260명)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재생의 이해, 울산시 도시재생사업 성과 및 역사·문화자원 소개, 해외 도시재생사업 등이다.

또한 △중구 중앙동 ‘중구로다’ △동구 방어진 ‘동양의 알렉산드리아’ 등의 도시재생사업 현장방문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여자고등학교와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울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우리시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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