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지역자활센터는 12월 8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군포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월) 밝혔다.

군포시 시장 하은호, 군포시의회 시의장 이길호, 군포시 국회의원 이학영, 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 등의 내외빈과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장애인 활동지원사, 군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총 120여명이 사업보고회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했다.

‘2022년 군포지역자활자활센터 사업보고회’는 ‘일과 삶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일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군포지역자활센터가 2022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3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장은 “전례없는 경기침체와 고용위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2023년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일과 삶을 나누고,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대협력을 통해 생산, 나눔, 협동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