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명장회, 3대 회장 김경란 명장 연임추대
상태바
울산광역시명장회, 3대 회장 김경란 명장 연임추대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2.13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2022년 울산광역시명장회 정기총회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2022년 울산광역시명장회 정기총회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광역시명장회(회장 김경란)는 지난 12월 12일(월) 19시 울산 남구 외식명가 삼산점에서 ‘울산 산업을 빛낸 주역들의 모임’‘2022년 울산광역시명장회 정기총회 및 신입 환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염명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 축사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염명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 축사

이날 행사 내빈으로 염명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 최영희 울산광역시노동정책과장, 이판균 노동정책담당사무관, 양윤수 노동정책주무관이 참석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활동으로 울산광역시명장회를 빛내고 위상을 드높인 명장들에게 울산광역시장,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되었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울산광역시장 표창 이유범 명장, 문과선 명장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울산광역시장 표창 이유범 명장, 문과선 명장 

울산광역시장 표창은 문과선 명장, 이유범 명장, 울산광역시의회의장 표창은 김영숙 명장, 국회의원 표창은 최웅의 명장, 박옥남 명장, 이형구 명장이 수상했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국회의원 표창 최웅의 명장, 박옥남 명장, 이형구 명장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국회의원 표창 최웅의 명장, 박옥남 명장, 이형구 명장

차기 3대 회장은 김경란 명장이 연임추대 되었는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2대 회장을 맡아 울산명장 명예의전당 건립, 울산광역시최고장인을 울산광역시명장으로 명칭변경, 기술장려금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 조례안 통과, 자원봉사단체 등록, 울산직업계고 멘토링 추진 등 다양한 실적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재추대로 2023년부터 3년간 울산명장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신입 환영식은 올해 명장 선정자 전기 부문 백종선(현대일렉트릭), 용접 부문 허원석(현대미포조선), 주조 부문 김진국(현대중공업), 선박건조 부문 이영신(현대중공업)등 총 4명으로 힘찬 박수와 격려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김경란 회장 인사
(사진제공: 울산광역시명장회) 김경란 회장 인사

김경란 회장은 “2023년에도 적극적인 참여로 한 단계 발전하는 명장회를 만들자”며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명장은 2015년부터 선정하여 올해 4명을 더해 33명으로 지역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숙련기술장려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