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8일(목) 구청 4층 대강당에서 현업종사자 18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유해요인 및 질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 부담이 높은 현업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2022년 사하구청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를 진행한 ㈜국일환경 구동철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근골격계 질환 발생 통계,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이론과 2022년 우리구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결과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사하구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에게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업무로 인한 산업재해를 줄이고 근골격계 질환 및 직업성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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