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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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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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부천도시공사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사진제공:부천도시공사)부천도시공사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부천=글로벌뉴스통신]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인증하는 ‘2022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와 현판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2025년까지 3년이며, 2013년에 최초 인증 후 4회 연속 선정됐다.고 5일(월) 밝혔다.

30일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이번 인증 수여식에서는 김미성 도 여성가족국장이 참석하였으며 신규 인증 30개사와 재인증 18개사 등 총 48개사에 인증서가 전달됐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건강, 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도내 우수 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5월 인증 기업 공모에 참여해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대외 신인도 ▲재직자 만족도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이후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11월 최종 선정됐다.

특히 배우자 출산휴가, 임신 근로자 근로시간 단축,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자녀 양육과 건강관리를 비롯한 생애 주기별 교육 지원 등 근로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공사 원명희 사장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공사는 2013년부터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해오고 인증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가족친화경영 전반을 점검하고 발전시켜 왔다”라며 “일하기 좋은 기업이자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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