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 21기 동기회(회장 김우식)는 지난 12월 2일(금)부터 12월 4일(일)까지 3일간 제주 애월 유니호텔에 숙박하며 워크숍·정기총회 및 문화탐방을 했다.
지난 12월 2일(금) 1일차 일정은 전국 각지에서 항공편으로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모여 대절버스로 제주도 자생식물의 식생을 한눈에 보고 느낄수 도심의 ‘한라수목원’, 다양한 즐길거리, 포토존, VR체험 ‘수목원 테마파크’를 관람하고 만찬 후 유니호텔에서 숙박했다.

지난 12월 3일(토) 2일차 일정은 ‘생각하는 정원’에서 정원을 가꾸고 만든 성범영 원장의 안내와 설명을 듣고 정원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범영 원장은 “장쩌민 국가주석, 후진타오 국가부주석, 시진핑 저장성 당서기 등이 방문하여 한중우호의 상징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했다.
점심 후 빛의 예술과 음악 연출, 화려한 안무의 ‘아트서커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병풍처럼 펼쳐진 천혜의 비경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는 ‘산방산 유람선’,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 ‘카멜리아힐’을 관람하고 만찬 후 유니호텔에서 숙박했다.

지난 12월 4일(일) 3일차 일정은 호텔에서 정기총회 후 화려한 동작의 액션을 바탕으로 재미와 로맨스의 스토리 태권 마샬아트 ‘아리랑공연’관람으로 모든 일정은 끝났다.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국가품질명장 21기 동기회 임원으로 김금만 회장(현대중공업), 오성영 부회장(LG화확), 현기권 부회장(S&T중공업), 김동영 사무국장(한국타이어)을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