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따뜻한 벤치
남으로는 우면산,청계산, 관악산을 조망할 수 있고
북으로는 한강 건너, 남산 그 너머 북한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서리풀공원의 정수리는, 육모정 정자가 있는 할아버지 쉼터
이곳에서 몽마르뜨공원까지를 연결하는 서리풀 다리 사이에
서리풀공원의 인기 산책로인 '무장애 산책길'이 있다.
한겨울 찬바람 부는 날, 쉼터 벤치에 털뜨개 방석이 덮여있다.
날씨에 아랑곳 않고, 그분 마음씨 만큼 따사함이 다가온다.

*서리풀공원 무장애산책길 '도토리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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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나면서 털뜨개질 방석을 봤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이 따뜻합니다.
저분은 복받을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