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동행복지관,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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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 동행복지관, 간담회 진행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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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과 동행복지관 간담회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진행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과 동행복지관 간담회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진행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동네복지관의 거점 동력인 군포시노인복지관과 동행복지관 간담회 ‘함께함이 기쁨입니다.’를 지난 1일(목)진행하였다. 

 군포시노인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동행복지관은 총 7개소(대야교회, 산본교회, 산본양문교회, 새군포교회, 영광교회, 영은교회, 하늘향기교회)이며 각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행복지관의 1년간 발자취와 새롭게 시작되는 2023년도 연합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결의를 다졌다.

 군포시노인복지관과 동행복지관이 함께 연합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발굴을 위한 무인홍보함 운영을 통한 복지정보제공과 산본교회 가족봉사단 과일나눔, 하늘향기교회 과일나눔 및 결연후원, 새군포교회 융·복합 건강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동행복지관에서도 감사특강 등 재능 나눔으로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는 1인 가구 지역 노인의 심신과 4차산업 소외문제 해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ESG 실천을 중점으로 연합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윤호종 관장은 “동네노인복지관의 거점 동력 군포시노인복지관과 동행복지관이 함께 5년간 꾸준히 연합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구석구석 선한 영향을 끼쳐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행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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