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글로벌뉴스통신]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부곡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재생 현장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현장 활동가를 배치해 ▲지역 거버넌스 구축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 내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30일 개소식에서 김성제 시장은 “인근지역 재개발·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새 정부 기조에 맞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센터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은 부곡중앙남 1길 17(신협빌딩), 3층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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